코아믹스 대표 이사를 맡는 한편 “월간 코믹 제논” 초대 편집장도 맡았다. 제논 연재 작품 중에서는 호죠 츠카사와 하라 테츠오 작품의 프로듀스, “전쟁의 아이”, “의풍당당!!” 시리즈의 원작도 다루고 있다.
강사 소개
크리에이티브학과만화 코스
크리에이티브학과영상 프로듀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고, 누계 250만부 이상이라는 대히트를 친 마타요시 나오키의 소설 “불꽃”. 모든 이가 주목한 영상화는 먼저 극장 영화도 지상파 드라마도 아닌 Netflix를 통해 세계에 배급하는 새로운 선택을 했다. 총괄 프로듀서로서 전체 설계도를 그려 세계 190개국에 배급되었다.
퍼포밍 아트학과퍼포머 코스
2017년 4월에 개교한 일본 최고의 댄서 양성 기관. 힌튼 배틀 외에 세계에서 활약하는 퍼포머들이 강사를 맡는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 학생 약 30명이 발레, 모던, 힙합, 탭 댄스의 4개 장르를 중심으로 3년간의 커리큘럼을 이수하고 있다.
자신을 ‘사고방식은 미국인, 마음은 일본인’이라고 표현하며, 일본 기업의 해외 전략 어드바이저로도 활약. 2017년 8월에 공개된 할리우드판 ‘Death Note/데스 노트’에도 프로듀서로서 참여했다. 현재는 인기 게임 ‘록맨’의 실사화 프로듀스도 진행 중.
애니메이션 영화, 실사 영화, TV 애니메이션, 게임 등 관여한 작품은 다수. 그중에서도 최근 큰 동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음향 감독을 맡은 ‘러브 라이브!’ 시리즈이다. 아이돌 그룹이 주인공으로 나오기 때문에 라이브 장면도 많아 소리가 가지는 중요성이 큰 작품이기도 했다.
퍼포밍 아트학과프로덕션 코스
개업 전부터 관여한 야마가타현 난요시의 홀은 2년도 채 안 돼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뮤지컬 “블래스트!”의 일본 공연 전에는 합숙 장소로도 사용되어 약 40명의 외국인이 8주간 체류. 거리의 모습은 확 바뀌었으며, 엔터테인먼트가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전형적인 사례가 되었다.
일반 교양일반 교양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봉의 플라워 쇼. 이시하라 씨는 2006년부터 3년 연속, 2012년부터는 6년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부문 내 1위에 주어지는 베스트 가든상과의 더블 수상도 네 번 경험했다. 또한 2016년 대회에서는 최고상인 프레지던트상도 수상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슈리성 복원에서는 류큐 왕국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대 고증을 담당. 방대한 자료를 모아 전쟁으로 소실된 심벌 부흥의 주역이 되었다. ‘인생 에너지의 절반은 써 버렸다’고 하는 복원은 현재 막바지 단계이며, 2018년 가을에 완료될 전망이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습득. 그 비결은 ‘언어는 스포츠와 같아서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녹슬어 갑니다. 그래서 항상 트레이닝을 해서 계속 연마하는 것입니다’. ‘흥미’와 ‘필요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노력한 결과이다.
음식과 음악, 예능, 자연 등 다양한 요소로 ‘관광’은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학, 경영학, 지리학, 문화 인류학 등도 포함된다. 비즈니스의 입장과 행정의 입장에서 오키나와를 지원하기 위한 방법론을 연구하였으며, 많은 공적을 남겨 왔다.